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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춘분날 저녁" 한강 공원 산책 중? '아련한 눈빛' 매력

최종수정 2022-03-21 07:3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2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춘분 날 저녁(The evening of the Spring Equinox)"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련한 눈빛을 자아내는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판빙빙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판빙빙이 서 있는 배경은 한국의 한강 공원인 것 같다는 추측이 제기돼 아직도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듯 보인다.

판빙빙은 앞서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3일 일에는 영화 '마이웨이'의 강제규 감독과 만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논란에 휘말리며 자취를 감춰 실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355'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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