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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김국진과 오랜만에 만났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전히 온화하시고 자상하신 국진 선배님^^ 경단녀에게 한샷 한샷 가슴 뻥 뚫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국진 선배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현은 현재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ADHD 아들을 홀로 키우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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