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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일본판 리메이크 영화 '극장판 시그널'에 원작 드라마 배우 조진웅이 응원을 보냈다.
지난 17일과 20일 CGV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배우 조진웅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응원 영상은 업로드 즉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조진웅은 김은희 원작 '시그널'에서 과거의 형사 '이재한'역을 맡아 연기했던 당시의 추억의 되새기며 "저도 '시그널' 출연할 당시 뜨거운 가슴과 '시그널'이라는 드라마가 갖는 사회에 대한 많은 메시지들을 함께 공감하면서 연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이 얼마 전에 일본에서 리메이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참 감회가 남달랐었는데요. '극장판 시그널'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고 하니 참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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