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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콘셉트 맛집'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글로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와 타이틀곡 '매니악'으로 각종 호성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신보는 지난 16일 오전 선주문 수량 130만 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고, 발매 이틀 만에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누적 53만 554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21일까지 누적 기준 미국을 비롯해 독일, 브라질, 호주, 일본 등 해외 5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매니악' 역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는 물론 19일까지 누적 기준 멕시코, 싱가포르, 칠레 등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꿰찼다. 19일 기준 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8일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25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K팝 그룹 사상 세 번째로 타이틀곡을 포함한 앨범 전곡 차트인에 성공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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