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옆에 '이지훈♥'만 있다면…"너무 행복하고 완벽한 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1일 SNS에 "이날 라운딩 나가고 서울 와서 맛있는 것까지 먹고. 옆엔 계속 오빠가 붙어 있고... 너무 행복하고 완벽했던 날. 스윙이 조금 좋아지고 있으니 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사람은 역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아야네의 모습. 특히 아야네는 짧은 치마 스타일의 골프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지훈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데이트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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