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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간미연, 코로나19 후유증? "3일째 죽만…이러다 진짜 죽겠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08:57 | 최종수정 2022-03-22 08:5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간미연이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에도 몸이 좋지 않은 근황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일째 죽만 먹고 있다…ㅠ 이러다 진짜 죽겠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죽만 먹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일주일간 재택 치료를 했다. 이후 간미연은 "너무 빠졌다"며 키 169cm에 몸무게가 47kg까지 빠진 근황을 공개해 걱정을 안기기도. 코로나19는 완치됐지만 이후에도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듯한 간미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2019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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