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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찬우가 전 처(?)였던 방송인 에바와 재회한다.
오랜만의 만남에서 서로의 근황을 탐색한 뒤, 에바는 김찬우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아이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김찬우는 "당연히 있다. 힘닿는 데까지 낳을 것"이라고 답한다. 또한 김찬우는 육아에 지친 에바를 위해 "아이들을 대신 돌봐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에바가 실제 외출에 나서자 아들들과 온몸으로 놀아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집안에 김찬우의 비명과 통곡 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해 김찬우의 극한 육아 체험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평소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찬우가 에바의 두 아들을 만나 '토마스 기차' 닮은꼴다운 친근함으로 금방 '삼촌-조카'처럼 가까워진다. 과연 김찬우가 실전 육아에서 높은 점수를 따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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