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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폭풍성장 중인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유진은 "첫 가족캠핑.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며 불멍"이라면서 불멍 중에도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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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2 10:15 | 최종수정 2022-03-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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