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재완♥이지혜' 딸 태리, 열 오른 빨간 볼에도 귀염뽀짝 "놀이동산 가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3 00:45 | 최종수정 2022-03-23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이 격리 중인 딸 태리 양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태리 열태리 오아주 이번주부터또놀이동산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아빠 문재완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열이 오르는 상황에도 밝게 웃는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두 명이 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6일, 문재완은 지난 10일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이어 딸 태리 양도 확진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