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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23일 낮 12시부터 캐릭터 사전생성 시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23 10:01 | 최종수정 2022-03-23 10:02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23일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23일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바일 및 PC 버전에서 서버당 캐릭터를 1개씩 생성하고 원하는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넥슨은 이용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캐릭터의 고유한 액션 장면을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귀수에 깃든 귀신의 힘과 검술을 사용하는 '귀검사', 단련된 육체를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신의 계시를 받아 악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신앙인 '프리스트', 두 자루의 총을 사용하는 천계인 '거너',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계인 '마법사' 등 5종을 선보인다. '던파모바일'은 23일 오전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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