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리우 마스크 끼고 문화센터 들어가야 하나"라면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마스크를 착용한 뒤 자신의 얼굴을 확인 중인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아들과 문화센터에 도착한 김보미는 "내려야 하는데 마스크 줄 끊어짐"이라며 당황했다. 여분의 마스크가 없던 김보미는 결국 아들의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김보미는 아들의 마스크가 얼굴에 딱 맞는 등 작은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김보미는 "밥 먹어야겠네요"라면서 41.9kg의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