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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4kg 감량한 '인간 승리'…"다이어트는 식은 죽 먹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23 15:58 | 최종수정 2022-03-23 15:5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 또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3일 최준희는 SNS에 "다이어트? 식은 죽 먹기지"라며 운동 중인 영상을 올렸다.

이어 최준희는 계속 된 필라테스와 운동 영상을 게재하며 "그렇게 내 죽은 식지 않았다"라며 힘든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최준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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