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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子 다을,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빠 붕어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3 23:15 | 최종수정 2022-03-23 23: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 군이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23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여권 사진 다시 찍었어요. 7년만에 같은사진관 같은자리 다른느낌"이라며 "올 해엔 새로 만든 여권에 도장 좀 찍을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다을 군의 7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다을 군은 직접 자신의 머리를 정리하고 카메라 앞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7년 만이지만 어린시절 얼굴이 남아있는 다을 군은 아빠 이범수와도 똑닮은 모습이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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