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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던 바. 44kg 감량에 성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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