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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폭로 후 디아크, 이승아와의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24일 '디아크와 설운도 딸 입장 직접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극단적 시도를 위해 번개탄을 피운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출신의 10대 래퍼 A군이 디아크라고 주장한 바 있다. 같은 방에서 자고 있던 B씨는 설운도의 딸 이승아라고. 이에 디아크는 "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주장을 직접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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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4년생 래퍼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수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이다.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했다. 여러 차례 럽스타그램을 올렸던 두 사람은 24일 열애를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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