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O Fortuna 합창이 너무 듣고 싶어서 오빠랑 열심히 이야기하면서 찾아 들었는데 어제 엄마랑 오빠랑 지휘자님 공연 보러 갔더니 딱!! 정말 오랜만에 클래식 현대음악 감동에 치이고 돌아오니 갑자기 열심히 해야겠다 각성. 무한각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다해와 남편 이장원, 배다해의 어머니는 셋이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결혼 후 살이 쪘다고 토로했던 배다해는 여전히 작은 얼굴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장원도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