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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현희가 입덧이 끝나고 먹덧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는 "소름 끼치는 거 발견했다. 새로운 주 수가 시작할 때마다 녹화 날이다. 오 박사님 만날 때마다 시작인 거다. 오늘이 17주"라며 "궁금한 게 있으면 오 박사님한테 물어보라고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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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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