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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이색 이력을 가진 사연자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특별한 고민에 인생경험 만렙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마저도 골머리를 앓는다.
한편,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응급실 간호사인데 오히려 제가 응급실 환자로 간다"는 고민을 전하는 몸짱 사연자도 등장했다. 사연자는 "응급실에 온 게 27~28번 정도 된다. 총 5번 정도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정수는 "민폐 간호사였겠다"라며 일침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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