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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스트롯2' 가수 윤태화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태화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MC준의 사회와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동기들, 양지은, 허찬미, 류원정, 은가은, 홍지윤 등 '미스트롯2' 친구들의 축가로 진행됐다.
한편 윤태화의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윤태화와 연애 중에도 병상에 있는 윤태화 어머니를 극진하게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연애 내내 윤태화와 그 가족을 각별하게 챙기는 듬직한 모습에 윤태화 역시 결혼을 결정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TV조선 '미스트롯2 갈라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미스트롯2 토크 콘서트',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내 딸 하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을 통해 트로트에 대한 진정성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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