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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클라씨(CLASS:y)가 첫 프로모션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모, 실력, 스타일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함
무한한 성장
박보은은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내재된 끼를 마음껏 뽐냈다. 이러한 박보은의 모습에 팬들은 정식으로 연기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보은은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레드 색상의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대에서는 물론, 새로운 도전을 마주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박보은의 모습에 케이팝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데뷔 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과연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신곡을 향한 궁금증
박보은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 등장한 만큼, 팬들은 과연 클라씨가 어떤 콘셉트로 데뷔할 것인가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신인이기에 할 수 있는 순백의 아름다움과 걸크러시한 카리스마의 블랙, 단 1분 30초 만에 상반된 두 가지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만큼 실제 데뷔곡에서는 어떤 다채로움을 선사할 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 깔린 강렬한 비트는 과연 어떤 곡이고 클라씨 멤버들이 이를 얼마나 완벽하게 소화할 것인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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