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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드림이 역대급 커리어 하이 행진에 나섰다.
특히 타이틀 곡 '버퍼링 (글리치 모드)'은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버퍼링 (글리치 모드)' 뮤직비디오 역시 사랑에 빠져 '글리치 모드'로 변하는 유쾌한 스토리를 표현했으며, NCT 드림의 경쾌하고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글리치 모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버퍼링 (글리치 모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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