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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해나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민 '지킬'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하이드'에게 고통받는 런던 클럽의 무용수 '루시' 역을 맡아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보다 당차면서도 한층 짙어진 성숙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해나는 오는 5월까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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