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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딸 소희 "춤 추고 장학금 2개 받아"…美서 넘치는 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8 09:41 | 최종수정 2022-03-28 09:4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딸 추소희 양이 춤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28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동안 열심히 춤추고 장학금 2개 받아버린 추소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원미의 딸 추소희 양이 장학금 2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하원미는 추소희 양이 장학금을 받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으며 "너무 놀라서 계속 OMG 만 하다가 늦게 사진찍어서 타이밍 놓쳐버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현재 하원미 아이들과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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