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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4살 딸, 손톱 가위로 母 뒷머리를 싹뚝..."웃는게 웃는게 아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28 22:02 | 최종수정 2022-03-28 22: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웃지 못할 일화를 전했다.

이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웃는 게 웃는 게 아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 중인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만히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이하정. 이때 머리띠, 보랏빛 원피스 등 러블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 중이다.

그러나 이때 이하정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이라면서 "유담이가 손톱가위로 제 뒷머리를 잘라놓았어요"라며 웃지 못할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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