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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29일 박은지는 SNS에 "오늘 가로수길→압구정→역삼까지 한 2만보 걸은 거 같아요. 출산 후 큼직한 살은 거의 다 빠졌는데 5키로 정도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네요-징글징글하다 - 걷자 걷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26kg이나 늘었다는 박은지는 최근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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