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해원, 첫 CCM 음원으로 뮤직 플랫폼 메인…K클래식 슈퍼루키

사진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소프라노 이해원이 첫 CCM 음원으로 음악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발매된 이해원의 디지털 싱글 '지져스 인 마이 다이어리(Jesus in my diary)'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으로는 최초로 멜론, 지니뮤직, 벅스, 바이브,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악 플랫폼 최신 앨범의 가장 앞단에 노출됐다.

이해원은 클래식과 CCM의 신선한 만남을 이끈 '지져스 인 마이 다이어리' 발매와 함께 음악 플랫폼 첫 화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음악 플랫폼의 첫 화면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최근 발매된 앨범 커버로 장식된 최신 앨범 섹션이다. 매출과 음악팬들의 반응을 고려해 음악 및 가수의 브랜드 가치 등 여러 요소가 노출을 좌우하는 만큼

이해원의 '지져스 인 마이 다이어리'는 음악 플랫폼의 수준 높은 선정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이해원의 음악성과 가치가 또 한번 증명되며 이해원은 '아트팝의 중심에 선 소프라노', 'K-클래식의 슈퍼루키', 'MZ세대 대표 소프라노' 등 화려한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이해원의 '지져스 인 마이 다이어리'는 타이틀곡 '당신의 일기 되길(Jesus in my diary)'을 비롯해 '주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해', '한 달란트'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된 CCM 음악이다. 이해원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보이스와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통해 겸손한 고백을 전한다.

이해원은 '지져스 인 마이 다이어리'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삶에 진실된 사람들에게 진솔한 고백과 함께 감동과 행복이 충만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정빛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