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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임신 후 몸무게가 106kg까지 늘었지만, 꾸준한 식단 관리와 다이어트 보조제 덕분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게 됐다는 황신영, 그는 "셋을 품으면서 급격하게 몸무게가 불어나 좀 무서웠었어요. 30kg가 넘게 찐 살을 도대체 무슨 수로 빼야 하나 걱정부터 앞섰는데 이렇게 돌아온 거 보면 참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라고 기뻐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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