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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주 삐지는 큰딸. 영문을 모르는 작은 딸. 세젤귀들. 핵귀들. 귀여워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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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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