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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청이 얼굴 시술을 고백했다.
윤희정은 사선녀와 함께 점심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청을 빤히 바라보더니 "얼굴이 왜 저렇게 팽팽하냐.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청은 "깍쟁이. 언니가 언제 알아줄까 기다리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희정은 "얼굴에 뭐 했구나"라며 웃었다.
김청은 부끄러워하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박원숙은 "옛날에는 성형한 거 다들 감췄는데 요즘은 다 밝힌다"고 말했다. 윤희정은 "팽팽하니 예뻐졌다"고 했고, 박원숙은 "안 그래도 잘했다고 했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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