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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병원이 잘돼도 너무 잘돼 "하루도 안쉬고 진료 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31 14:5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열정을 안쓰러워 했다.

장영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도 안 쉬고 진료 중인 남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무실 소파에서 몸을 한껏 웅크린 채 누워 쪽잠을 청하고 있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가득찬 진료 스케줄로 인해 여유 시간이 없어 짧은 낮잠을 청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여란은 "점심 시간에 잠시 누워있다 오후 진료합니다. 짠하다그램"이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JTBC '유쾌한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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