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지금도 무거워" 둘째 임신에도 子 교육에 열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무거운 배를 부여잡고 외출을 감행했다.

서수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더 무거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같이 시간 보내야지. 지금도 무거운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담호 군을 데리고 아쿠라리움에 간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아들 담호 군을 데리고 이동하면서도 배가 무거워 힘들어하는 임산부의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둘째 출산 전 조금이라도 더 아들과 놀아주려는 엄마의 마음 또한 공감을 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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