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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지인이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강원래 배우자 김송은 해당 글에 댓글로 "마음이 아프다. 뇌사 받기 두 달 전 강릉 가서 같이 밥 먹고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난다. 먼저 천국에서 기다려. 우리 꼭 만나자. 고마웠다"라며 슬퍼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원래는 앞서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저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직원(신장 투석중)이 코로나 예방접종 후(1·2차)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 번 다녔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며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받고 있다"며 A씨가 백신 2차 접종 후 부작용으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알린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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