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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예원이 약 두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1월, 자신이 설립한 효원 CNC 소속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짝퉁 논란에 휘말리자 프리지아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는 등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가 하면,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아 무책임하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에 SNS 업데이트까지 중단하며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지만 슬쩍 재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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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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