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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나희도 남편은 백이진이다!'
이중 가장 압권은 지난 방송 엔딩에서 앵커 백이진이 나희도의 금메달을 축하하며 '늦었지만 결혼을 축하한다'고 한 장면. 어찌보면 나희도와 백의진의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에 쐐기를 박는 내용인데, 한 네티즌이 이 인터뷰 장면에서 '아빠'라는 아기 목소리가 녹음된 사실을 찾아낸 것. 아기 민채가 영상으로 아빠 백이진을 발견하고 '아빠'라고 불렀다는 주장이다.
이 '아빠' 소리가 담긴 장면만을 짧게 되풀이 편집한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지금 수만 클릭 등을 부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태리 남주혁 주현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는 두 청춘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주말 안방극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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