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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브가 '4세대 대표 걸그룹' 굳히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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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다. 멤버들과 서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4세대 대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원영은 "데뷔 직후 1위를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트리플 크라운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뮤직뱅크' MC를 하고 있는데 멤버들에게 직접 트로피를 건네줄 수 있어서 기뻤다.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으로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건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레이는 "멤버들과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했다. 그동안 해외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런 반응들이 신기했다. 무대와 직캠 등을 보시면서 글로벌 챌린지도 해주셨다고 들었다. 함께 '일레븐'을 즐겨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리즈는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활동이 끝난 뒤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서 감사하다. 보답할 수 있는 아이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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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는 "K팝을 통한 공감의 힘이 정말 큰 것 같다. 언어를 넘어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에 온 몸으로 공감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원영은 "아이브는 해외진출 의향이 있고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열심히 모니터링과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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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은 "당당하고 아이브만의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했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이브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유진은 "K팝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가을은 "좀더 스펙트럼을 확장해서 아이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당당한 에티튜드와 주체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스타일링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당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서는 "프로모션 비디오를 재미있게 봐주셨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사랑의 신 큐피트로 변신했는데 확 달라진 분위기와 키치한 매력이 잘 살아나서 기분이 좋았다"꼬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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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뮤직비디오는 21세기의 큐피트를 상징화했다"고, 리즈는 "'러브다이브' 전체가 킬링 파트다. 댄스 브레이크가 킬링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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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랩메이킹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행복했다. 가을 언니와 랩 선생님과 같이 상의하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리즈는 "부담이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데뷔 때는 팬분들이 좋아해주실지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고민이 많더라. 팬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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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완성형 걸그룹'이란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보이고 싶다. 이번 활동에서도 다채로운 매력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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