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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과소비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특히 이때 "과소비"라면서 카트에 시선이 쏠렸다. 소고기부터 과일, 채소, 과자, 맥주 등 더 이상 채울 수 없을 정도로 꽉 찬 카트였다.
전미라는 "마트에서 맘껏 살 때가 가장 스트레스 풀려요"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은 열심히 일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작은 기쁨들을 서로 나누며 사는일 같아요"라면서 "저는 오늘도 잘 먹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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