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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화정이 봄소풍을 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평소에도 최화정은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동안 미모가 빛을 발하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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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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