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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언급했던 전혜빈의 3년 만의 임신 소식에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wjlee@sportschosun.com
거리에는 봄꽃나무들이 활기가 넘치고 마스크에 가려져있지만 모두가 미소짓고 있는것 같네요^^
올 해에는 좋은 소식들로 가득 채워질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좋은 소식 하나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감사하게도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네요♡
지금13주차가 되어 이제 제법 배도 살짝 나와보입니다^^
ㅎㅎ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아가 태명은 바른이에요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과 지어줬습니다
올 해 많은분들의 임신소식이 들려오고 결혼소식도 많고~ 축하와 축복이 가득한 해인듯 한데 저도 한 몫 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껏 얼어붙어 녹지않았던 여러가지 큰문제 작은 문제들이 모두 원만히 해결되고 여러분 모두의 삶에 다시 행복과 활력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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