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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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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딸의 영어유치원 통학버스가 들어오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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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7 18:39 | 최종수정 2022-04-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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