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전소민, 웃음에서 느껴지는 '찐' 남매 케미 "오빠 웃어주세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소민과 유재석의 남매케미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웃어주세요. 신나게!!! 성공"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 촬영 준비 중 사진을 찍고 있는 전소민과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 햇살을 맞으며 나란히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 알록달록한 풍선 만큼이나 발랄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전소민과 유재석이었다. 특히 편안함에서 나오는 찐 미소 속 느껴지는 두 사람의 '남매 케미'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소민과 유재석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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