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가 찍어줬나…누가봐도 데이트네

사진 출처=공효진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두 장과 영상 한 개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벚꽃이 활짝 핀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눈부신 미모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어, 비교적 편한 옷차림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에는 반려견을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해당 게시물을 촬영해준 인물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10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공개 열애를 시작,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케빈 오가 촬영해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에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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