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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보기좋던 그 볼살, 다 어디 갔니?"
특히 공식 몸무게 43kg인 이유비는 민트색 상의에 흰 하의 골프웨어로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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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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