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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혜성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커리어 우먼'은 이런 수식어를 단 여성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수식어를 쟁취한 저자가 깨달은 점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가열차게 달려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시작으로 연결되었고 더 강한 노력을 요구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은 최근 전현무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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