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광록이 프랑스 장편 영화 'ALL THE PEOPLE I'LL NEVER BE(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 작품에서 조용한 성품을 가진 프레디의 친아버지 역할을 맡은 오광록은 "세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더 없는 기쁨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광록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TikTokshortFilm 공모에도 세로형 단편 필름 '나이스 대디(Nice Daddy)'를 출품해 오는 26일 결과를 앞두고 있다. 이 영상은 총 100만 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영어 자막을 사용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