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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출근한 사이 벌어지는 일…친정母와 "할미랑 윤스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5 12:47 | 최종수정 2022-04-25 12: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친정 어머니와 딸을 공동육아했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미랑 윤스리"라며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에는 아침 산책에 나선 한지혜와 친정 어머니,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손녀딸을 등에 업고 천천히 걷는 어머니의 모습을 뒤에서 아련히 바라봤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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