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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범준아 놀이공원 다시 가자"
사진 속에는 오정세와 손을 꼭 잡고 놀이공원에 방문한 배범준 씨의 뒷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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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정세는 2021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하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전 작품이 '스토브리그'였다. 작품이 끝날 때 코로나19가 시작 됐다. 지금 우리 모두 긴 스토브리그를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 새 시즌이 시작된다면 '범준아 놀이공원 다시 가자'고 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그 약속을 1년 만에 지킨 것.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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