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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론, '11살 나이차' 누가 믿겠어?…'눈에서는 꿀이 뚝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3:29 | 최종수정 2022-04-26 13:2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과 함께 전시회를 찾았다.

26일 이사강은 SNS에 "아줄레주 갤러리에서 열린 멋진 그림과 꽃 체험. 황도유 작가님 꽃 그림을 모티브로 꽃꽂이를 배웠다 그림도 설명 듣고 꽃으로 체험하며 낮샴페인까지 곁들어져 정말 멋진 이벤트였다! 보통 꽃을 조합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다. 그런데 이렇게 그림을 모티브로 작업하면 컬러칩 뽑기도 쉽고 색다른 조합도 만들 수 있다! 요즘 꽃이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카톡 프로필 사진 꽃으로 바꾸려하다가 참았다. 마미가 왜 카톡프로필 꽃사진 하는지 알 것 같다. 이 와중에 론 꽃꽂이 왜이렇게 잘함? 멋진 이벤트 초대해준 아줄레주갤러리 서영미감님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꽂이를 하며 전시를 즐기고 있는 이사강과 론의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찍어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론은 이사강을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이사강과 론은 2020년 1월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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