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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이미주와 29일째♥ "유주보다 ♥미주...어장 안에 있는 기분" ('컬투쇼')[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6:43 | 최종수정 2022-04-26 16: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해와 이미주가 핑크빛 썸 기류를 형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MC 이미주와 게스트로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한해가 등장하자 한 청취자는 "한해, 미주 100일이 언제냐?"고 물었다. 한해와 미주는 '컬투쇼'를 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바.

한해는 "굉장히 섬세한 남자다. 오늘이 29일째다. 4주 전 '컬투쇼'가 1일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미주가)만날 때마다 1일이라고 한다. 중간에 다른 방송에서도 봤다. 정말 헷갈리게 만든다"며 "어장 안에 있는 기분이다. 사람 마음만 흔들어 놓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미주는 "이 오빠가 더 나쁘다. 설레는 척 하면서 사적으로 연락 한 번도 안 하고 보자는 이야기도 안 한다"며 "이게 더 나쁜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이에 한해는 "SNS '좋아요'도 누른다. 미주가 맞팔도 엄청 늦게 받아서 상처가 좀 있다"며 "미주가 밀당이 좀 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그때 DJ김태균은 "예전에 유주가 나왔을 때 미주가 그 방송을 보고 내게 톡을 엄청 보내더라"고 하자, 한해는 "유주보다는 미주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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