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화제된 '♥홍현희' 복숭아에 쏟아지는 질문 "8개 샀는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쏟아지는 '복숭아 관련 질문'에 성의껏 답했다.

제이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쓴이도 복숭아 먹었어? 몇개 샀어?'라는 질문에 제이쓴은 "8개 샀지롱. 근데 혀니 누나가 넘나 맛있게 먹는데 하나 달랠 수가 있어야지. 이쓴스는 괜찮아. 참외 좋아해"라고 답했다.

또 '이쓴스 복숭아 구매처 좀. 지나가던 임산부'라고 묻자 "지금 박화점 식품관 가면 있고 네이버 검색하면 딱복(딱딱한 복숭아) 판매하는 거 같음! 임산부들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또 '현희 언니 물복은 안드시나요'라는 물음에는 "일단 딱복으로 달래고 물복 한 박스 주문해뒀지! 피치피치!"라며 발랄하게 답해줬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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