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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주연이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대표 셀럽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주연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만으로도 순식간에 화제를 불러 모이는 스타성을 지닌 인물. 윤계상과는 어린시절부터 남매처럼 자란 사이지만,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온 그에게 기습 키스를 하다, 그의 '오감' 비밀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경계하는 윤계상을 호시탐탐 노리며 극의 비주얼과 재미를 배가시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그동안 드라마 '훈남정음' '하이에나', 연극 '스페셜라이어' 등 드라마, 영화 등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며 변신을 꾀했다. 특히, 실제 스타일링이 2030여성에 주목받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워 513만(25일 기준)을 보유하며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키스 식스 센스'에서 보여줄 화려한 볼거리에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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